- 3월 13일
2024.03.10 목회 칼럼
이번 5월 첫째 주는 어린이 주일이고, 5월 둘째 주는 스승의 주일 겸 가정 주일로 지킵니다. 이번 가정 주일에는 예배 후 예배부 주관으로 구역 찬양 경연 대회가 있습니다. 각 구역들이 기발한 아이디어와 찬양 준비로 3월 구역 모임 때부터...
- 3월 2일
2024.03.03 목회 칼럼
오늘은 사순절 세번 째 주일입니다. 오늘은 우리 교회 권사와 안수집사 임직을 위해 투표하는 주일입니다. 권사나 안수집사는 주님의 몸인 교회를 세우기 위해 봉사하고 섬기며 헌신하는 자리입니다. 명예를 얻는 일도 아니고 인기 투표도 아닙니다. 물론...
- 1월 9일
2024.01.07 목회 칼럼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아마도 새해를 맞이하시는 분들의 마음들이 다들 비슷하리라 생각합니다. 작년에 이루지 못했던 것들 중에서 꼭 이루고 싶은 것을 이번 한해는 꼭 이루리라 계획하고 이미 실행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교회도...
- 2023년 12월 26일
2023.12.24 목회 칼럼
성탄절이 다가오면 캐롤의 흥겨운 음악들, 가게마다 쌓아 놓은 상품들, 곳곳에서 이루어지는 크리스마스 행사들, 번쩍이는 장식들과 풍성한 식탁들을 봅니다. 성탄절이 누구에게나 즐거운 절기가 되는 것 같지만, 시선을 조금만 돌려 보면, 외로운 얼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