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를 선택하라

지난 주 정말 어처구니 없는 대참사로 세계가 경악했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64세 된 백인 남성이 호텔 32층에서 건너편 공연을 관람하던 청중들에게 무차별 총격으로 무려 59명이 사망하고 230여명의 부상을 당했습니다. 졸지에 사랑하는 가족들을 잃어버린 유족들의 슬픔을 무슨 말로 위로하겠습니까?

왜 그가 그런 일을 벌이고, 자신도 자살을 했는지... 전혀 밝혀지지 않아서 궁금증만 더 해 갑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외로운 늑대로 평소에 사회에 대한 불만을 표출한 경우 일 수도 있고, 이 세상 살만큼 살았는데, 혼자 죽기는 억울한 마음이 들어서 그런 일을 저질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개인의 불만이 불특정 다수에 대한 원망, 사회에 대한 원망으로 이어져 대형 사고를 낳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원망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 그의 행동이 유족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고, 사회적으로는 엄청난 피해를 남겼습니다. 만약 그가 평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갔다면, 이런 끔찍한 사고는 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는 우리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 생각합니다. 원망을 선택하느냐, 감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인생이 펼쳐집니다. 옛날 이스라엘의 열지파 정탐꾼, 출애굽 1세대들은 부정적인 생각으로 항상 원망하고 불평하다가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능히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복된 가나안 땅에 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원망하면 축복의 기회를 놓치게 되고, 감사하면 축복의 기회를 붙잡게 됩니다. 모든 일에 원망과 시비가 없어야 합니다. 범사에 감사함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번 한주도 감사를 선택하심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한 삶을 사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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