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하는 영아반
- Admin
- 2017년 11월 26일
- 1분 분량
어제 이성봉 집사 노혜진 성도 가정에 귀한 생명이 태어났습니다.
제가 새 생명교회에 청빙되어 올 당시에는 영아반이 다니엘과 노아뿐이었는데 그 무렵 올리비아가 태어났고, 작년 9월에 이레가 태어났고 어제 태오가 태어남으로 그사이 영아반이 세 명 이상 부흥이 된 셈입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새생명 교회에 하나님께서 새 생명을 계속 잉태케 하시고 가정을 풍성케 하시니 이보다 더한 축복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 많은 기도와 축복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신앙을 이어가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더욱더 굳건히 세워 가야 할 우리의 신앙의 유산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유치부를 세우고 유치부를 섬길 교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아직은 여러 가지로 많이 부족한 현실이지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세워 가실 줄 믿습니다.
어제 출산한 노혜진 자매의 빠른 회복과 태오가 건강히 잘 자라가기를 기도합니다. 더불어 우리 교회에 새 생명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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