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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권 선교대회를 통해 느낀 점...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여기저기 콜록거리는 감기환자들을 보게 되는데 새 생명 성도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길 기도합니다.

지난 월요일 아프리카 불어권 선교사님들께서 공항에 도착하시는것을 시작으로 집회, 세미나, 토론 등,, 매일 매일 은혜로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이제 오늘 저녁 마지막 집회와 1박 2일간 선교사님들의 여행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기도와 관심으로 섬겨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집회때 성경봉독으로 헌금위원으로 성가대원으로 섬겨주시고, 민박으로 차량봉사로 섬겨주시고, 목회자 기도회 때 간식으로 섬겨주신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선교대회를 위해 특별헌금으로 섬겨주신 우리 새 생명 성도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교회의 저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제 마음에는 우리교회가 여러 일들을 감당하기에는 아직 여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제 속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모양으로 풍족하게 섬길 수 있었던 과정들을 보면서 제 믿음이 약했음을 하나님 앞에 회개하였습니다.

이번 선교대회 기간 동안 몬트리올 모든 한인교회와 또 우리 새 생명교회가 다시금 하나 되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느끼는 귀한 시간이 되었음에 하나님과 성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남은 집회와 선교사님들 여행과 또 각자의 선교지로 안전하게 귀국 하실때 까지 계속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성도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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