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 2018년 8월 12일

지난 8일 명성교회의 부자세습이 적법하다는 교단 총회의 결의가 나왔습니다. 그 일로 지금 한국교계가 변칙세습이다 교단이 면죄부를 주었다 등의 말들로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기독교계 원로이신 김동호 목사님은 목사님이 보시기에 세습이 맞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걸 목사까지 봐야되나! 지나가는 개미한테 물어봐도 다 안다“며 날선 비판을 습니다. 총회의 세습금지법을 무시한 총회의 결정이 면죄부를 용인한 종교개혁 전과 뭐가 다르냐며 한국교회와 교단이 사회적으로 조롱거리가 된 사실에 차마 고개를 들 수가 없다며 신학생들과 교수들까지 규탄하고 있습니다.

"상자속으로 던져넣은 돈이 짤랑하고 소리를 내는순간 구원받는다"

독일 마인츠의 대주교가 되기 위해 엄청난 선거비를 탕진한 알브레히 대주교는 빚을 갚기위해서 교황청에 면죄부 판매권을 요청하고 교황청은 그것을 용인함으로 면죄부는 불티나게 팔려서 세상을 어지럽혔습니다. 결국 그일은 종교개혁의 불씨를 지폈고 500년전 마틴루터는 마인츠의 대주교를 향해서 이렇게 반박합니다.

"돈이 상자에 짤랑하고 떨어지면 욕심과 탐욕도 분명히 증가한다."

교회는 개인의 것이 아닙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이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장소입니다. 교회가 내개인의 것이고 교회의 재정이 내 개인의 재정이라고 생각하는 잘못된 생각들이 오늘날 기업화된 교회의 비뚤어진 자화상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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