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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7) 목회칼럼

열흘간의 니카라과 선교를 하나님의 동행하심과 은혜 가운데 잘 다녀왔습니다. 총 10 개의 교회에서 60명의 인원이 함께 모여 세군데 지역인 마나구아, 디리암바, 레온으로 나누어 치과, 안경, 한의, 내과, VBS, 한국문화 사역을 감당 하였습니다. 모든 상황가운데 은혜로운 일들이 많았지만 또 힘든일들도 많았습니다. 특별히 현지적응 때문인지 팀원들 대부분 설사와 소화불량 몸살 등의 증상으로 힘든 시간들을 보냈지만 그 가운데 큰일 없이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또 그럼에도 불평이나 이기적행동을 하기보다는 성숙된 자세로 모든 사역에 임해주었던 팀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사역을 마치고 돌아오는 날까지 긴장을 늦출수 없는 여러 일들이 계속 되었지만 모든 것이 선하게 마무리 되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선교후원을 위해 기도와 재정과 또 모든 라이드로 도우시고 함께 해 주신 모든 새생명 성도들께도 마음 깊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선교는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섬김으로 인해 하나로 뭉칠때 이룰수있는 사역임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교회를 통해 선교사역을 이루어가실 하나님의 계획을 기대하며 또 그 일에 끝까지 동참할수 있게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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