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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5) 목회칼럼

오늘은 2020의 첫주일입니다. 해마다 첫주일이 되면 한해를 어떻게 살것인지 하나님앞에서 새로운 계획도 세워보고 한해의 소망을 바라기도 합니다. 저또한 그렇게 한해를 시작하게 되는데 매번 작심삼일 될때가 많고, 그때그때 눈앞에 놓인 현실을 살아내느라 바쁘게 한해를 마무리할때가 많습니다. 어찌보면 어떤일을 계획하고 사는것보다, 내일일은 난 몰라요 하며, 나에게 맡겨진 오늘을 충실히 살아가는것이 더 성경적인 삶이지만, 그 하루하루에 하나님의 뜻을 바라고, 그 뜻에 순종하고자하는 마음없이 살아가는 삶이라면. 그 삶은 성경적인 삶도 크리스찬의 삶도 아니란 생각을 해봅니다. 하나님께서는 매순간 우리와 교제하기 원하시고 우리가 하나님을 알아가기 원하십니다. 올 한해 새생명 교회 표어는 힘써 여호와를 알자입니다. 세상의 그 어떤 지식과 흐름을 아는것보다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알아가고자 힘쓸때 우리 모든 삶이 하나님 뜻안에서 아름답게 이루어져 가게 되리란 생각이 드는 주일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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