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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2) 목회칼럼

올해 우리 새생명교회의 표어는 모두 아시다시피 '힘써 여호와를 알자' 입니다.

표어를 정하고 과연 여호와를 아는것이 뭘까를 매순간 묵상해 봅니다.

우리는 늘 하나님앞에서 나쫌 알아달라고, 내기도 듣고 계시냐고, 이것 저것 필요하다고,,,그런 모습으로 나아올때가 많았지, 하나님께서 뭘 원하시고 뭘 기뻐하는지에 대해선 알고자하는 마음이 부족하지 않은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는 흔히 내리 사랑이라고 하지요. 제가 결혼을 해서 부모가 되기전에는 부모님의 마음을 온전히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저절로 이해가 되어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제가 가장 기쁠때는 자녀와 대화하고 얼굴을 마주할때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바라보실때 그러실꺼란 생각이 듭니다. 우리의 매순간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로 서야하지만, 오늘은 특별히 주의 전에 함께 나아와 예배를 드리는 날입니다.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는 예배는 다른 어떤것보다 하나님 한분 바라고 기뻐하고 찬양하는 모습일것입니다. 우리 새생명 성도 모두는 이런 준비된 마음으로 하나님앞에 서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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