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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7 목회 칼럼

가끔씩 다른 지역에서 이주한후 교회를 방문하시는 분들을 보곤합니다. 새로운 지역에서 좋은 교회를 찾아, 신앙 생활 잘 하고 싶은 마음으로 신중하게 교회를 찾습니다.

일단 교회 규모가 어떻고, 얼마나 교회의 시스템이 잘 갗추어져 있으며, 주일학교가 잘 운영되고 있는지, 목사님 설교 말씀은 좋은지 등등을 놓고 평가합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이 잘 갖추어져 있는 것 처럼 생각이 되어 교회 등록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교회 안으로 들어와 보니, 성도들끼리 헐뜯고 비방하고, 남이 잘되는 것을 박수치고 격려하기 보다 오히려 배 아파하고 이런 모습 때문에 실망하고, 힘들어 하며, 그때 가서야 교회를 잘못 선택했다고 후회하기도 합니다.

사실 교회에 100%변화된 사람들만 있는 곳이 아닙니다. 70-80%는 사회인들과 별다를 바 없는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 내에서도 성도들끼리 헐뜯고 싸우고 비방하기도 하지요.


그런데, 거룩한 교회에서 이런 일들이 왜 일어날까요? 먼저, 우리가 누구인가?에 대한 분명한 인식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교회 안의 교인들은 모두 하나님이 택한 하나님의 백성이고, 자녀라는 생각을 한다면, 서로를 존중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핏값을 주고 택함받은 자녀인데, 함부로 말하고 대해서는 안되겠지요.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사실 가족들끼리도 서로 싸우고 상처를 주고 받습니다. 하물며 피 한방울 썩이지 않은 타인들이 함께 생활하는데, 문제가 생기지 않을 도리가 없지요. 그래서 날마다 그리스도와 함께 나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고 내 자아가 죽어야 내 안에 주님이 일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좋은 교회를 찾습니다. 그 좋은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영광만 드러나는 교회입니다.

날마다 내가 십자가에 내 정욕과 자아를 못박으면, 나는 죽고, 예수님만 사십니다. 그럴때 예수님은 내 안에서 화평을 이루십니다. 내 안에서 사랑과 평화와 기쁨과 감사가 흘러 나옵니다. 그런 분들을 통해서 교회는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바로 나 한 사람이 예수님이 다스리는 교회가 될때, 새생명 장로교회는 좋은 교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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