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8. 목회 칼럼
여러분, 요즘 행복하십니까? 평안하십니까? 우리는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귀에 들려오는 세상의 소리들은 우리를 불안하게 만들고, 걱정, 근심이 끊이지 않게 만듭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오면서, 정말 편하다, 행복하다라고 느낀적보다, 날마다 이런 저런 일들로 평안을 잃고, 방황하고, 걱정하며, 정신없이 인생길을 달려 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요, 예수님은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겠다고 말씀합니다. 그 평안은 세상이 줄수 없는 평안입니다. 돈도, 명예도, 권력도 줄수 없는 그 평안을 오직 주님만이 주실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 평안을 어떻게 받는지, 많은 분들이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 평안을 받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그 평안을 누리는 비결은 의외로 간단하고 쉽습니다. 어떤 분들은 정말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매일 받아 누리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교회를 오래 다녀도, 그 평안을 받아 누리지 못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내가 정말 예수님을 믿고 있느냐? 그리고, 그 예수님을 내 안에 주님으로, 왕으로 모시고 그분과 교제하며 살아가느냐? 하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내가 눈으로 보듯, 느끼며, 예수님과 교제하는 삶을 날마다 살아가시는 분들은 주님이 공급하시는 사랑과 은혜와 평안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 새생명 성도들 모두가 주님이 공급하시는 사랑과 평안을 누리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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