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8 목회 칼럼

엊그제 혈압약을 받기 위해 병원에 가서 의사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혈압이 135에 88이라고 정상이라고 혈압약을 안 먹어도 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님이 stroke로 수술을 여러번 하시고, 지금도 말씀을 제대로 할 수 없으니, 대비를 위해서 약을 먹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고 말했더니, 그러면, 정확한 몸의 상태를 판단하기 위해서 다시 피검사와 여러 검사를 받으라는 진단을 해 주었습니다.

지난 5월부터 아버님 곁에 있으면서 미래에 혹시라도 아버지처럼 스트록으로 인해 누군가의 도움을 받지 않고서는 살수 없는 상태가 된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으로 매일 산에 올랐습니다. 그렇게 산에 오르면서, 지금부터 몸관리 안하면, 나중에 갑작스러운 건강상에 문제가 생겼을 때, 회복하기는 어렵다는 생각이 들면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운동을 하였습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에겐 육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영적인 건강도 중요합니다. 영적인 세계에 있어서도 사탄의 존재를 확실하게 인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매일 사탄의 공격을 받으면서도 그것을 알지 못한 채 계속 그 공격을 허용하게 됩니다.

역대상 21장에 보면, 다윗의 왕국이 견고하게 세워지고 있을 때, 다윗은 사탄의 충동에 빠져 인구조사를 함으로써 하나님께 범죄하게 됩니다. 인구를 조사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니라 어쩌면 당연한 일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하고자 하는 다윗의 숨겨진 마음 안에는 교만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사탄은 그것을 알아차리고 그 틈새를 타고 들어와 마음에 충동질을 한 것입니다.

사탄은 지금도 저와 여러분의 연약한 틈을 노리고 있습니다. 물질의 욕심, 교만, 분노, 세상적인 즐거움, 이기심, 부정적인 생각, 절제되지 못한 언어생활, 상처 난 부부생활, 불신앙, 좌절감 등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깨어,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써야 하겠습니다.(엡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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