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5 목회 칼럼

교회에서 교사나 성가대원으로 봉사할 분들을 모집할때,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될 자격 조건이 있습니다.

첫번째, 세례를 받은 신자여야 합니다. 세례를 받는다는 것은 자신이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교회 구성원들 앞에서 확인받는 예식이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간혹 세상에서 가르치는 일을 하거나 전공하신 분들이 세례를 받지 않고, 교사나 성가대원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것은 옳지 않습니다. 내가 믿지도 않는 예수님을 하나님을 성령님을 어떻게 찬양하고, 성경을 가르칠 수 있겠습니까? 그러기에 믿음의 고백을 통해 세례를 받은 분들이 교회 주일학교나 성가대에서 섬길 수 있습니다.

두번째, 올바른 성품의 소유자여야 합니다. 탤런트는 있는데, 인격이 뒷받침 되지 않아서 교사나 성가대원으로 주님의 영광을 가리고, 공동체 내의 관계를 어렵게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분은 전공하신분이 성가대를 지원하셔서, 자신이 메인 솔로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시면서, 자신의 주장을 들어주지 않으면 성가대를 하지 않겠다고 반 협박하신다면, 그 찬양을 하나님이 받으실까요? 또 어떤 교사는 성경 암송을 1구절 하면 과자를 준다고 해서, 너무 가난한 집에 아이가 5구절을 암송해 왔는데, 과자는 하나밖에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5구절을 암송해 왔는데 하나 밖에 주지 않느냐고 아이가 물으니, 네가 거지냐?”라고 했다는 겁니다. 결국 그 아이은 교회에 다시는 발을 디디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러기에 직분자는 올바른 성품의 소유자여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내 자식처럼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성가대원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날마다 주님과 교제하며, 기도하고, 예배하며, 주님의 인도를 받는 삶의 예배를 드리는 분이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일날 기쁨으로 찬양할 수 있습니다. 교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사랑하는 그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간혹 아이가 너무 말을 듣지 않아서 화가 나거나 속이 상할때도, 주님의 마음으로 그 아이를 보며 사랑으로 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처럼 교사나 성가대원은 가진 탤런트보다 어떤 신앙과 성품을 소유하고, 그 일을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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