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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3 목회 칼럼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의식주의 문제는 종종 욕심이라는 유혹으로 다가옵니다. 꼭 필요한 옷이면서도 욕심이 들어가면 사치가 될 수도 있고, 꼭 필요한 음식이라도 욕심이 들어가면, 식탐이되며, 욕심이 가득한 집은 죄악의 거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유혹의 욕심에 빠져 살때가 많기에 우리의 겉 사람은 날마다 원치 않는 옛사람을 낳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빠른 시간에 옛사람을 벗어 버리는 회개의 자리에 이르러야 합니다. 그래야 오늘 하나님의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새롭게 지으심을 받는 새 사람을 입을 수 있습니다. 어쩌면 매일 똑같은 삶의 방식이 되어 버린 엣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는 반복적인 신앙 생활을 벗어버리고, 예수로 새 옷을 입어야 합니다. 예수로 새 옷을 입는다는 것은 예수님과 하나됨을 의미합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그리스도라고 고백할때, 성령님이 내 안에 임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예수님과 하나된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내 안에서 주관하고 다스리는가? 아니면, 악한 영이 내 마음을 다스리는가?는 우리가 누구에게 우리 마음의 문을 열어 주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의 문을 예수님께 열어드릴때, 예수님은 우리 생각을 통해 마음에 오셔서 우리를 다스리시고, 통치하십니다. 그럴때 예수님과 내가 진정으로 하나될 수 있습니다. 그럴때, 예수님이 나를 다스리시고 변화시키실 수 있습니다. 이것이 예수로 옷입고 사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날마다 주님께 내 마음과 생각을 주관하시도록 내어드리면, 성령님이 여러분을 예수 닮은 모습으로 변화시키십니다. 새사람으로 날마다 옷입으십시오. 악한 사탄이 여러분을 주관하지 못하도록 주님께 마음문을 열어 주십시오. 그럴때 진정한 천국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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