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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9 목회 칼럼

기독교인들의 삶에서 매일 실천해야 할 중요한 두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말씀과 기도 생활입니다. 특히 기도의 중요성에 대해서 성경은 계속 강조하고 있습니다. 마7:7-8절에서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그러면 구하는 이는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마가복음11:24절에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말씀하시지요. 자 기도만 하면 뭐든지 다 얻을 것이라고 말씀하시지만, 실제 우리 삶에서 기도한데로 응답된 것도 많지만, 응답되지 않은 것도 많습니다. 때때로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가족의 중병 치료를 위해 기도했음에도 목숨을 잃었을 때, 하나님에 대한 섭섭함은 오히려 믿음을 버리게 할 정도로 큰 배신감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기도할 때 어떤 태도와 자세로 기도해야 할까요? 마태복음 8장에 보면, 나병환자와 백부장이 예수님을 만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나병환자는 치유를 간구하면서“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라고 단서를 붙입니다. 여기서 기도의 중요한 원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기도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물론 내가 원하는 게 분명 있습니다. 기도제목이 분명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바라는 것을 얼마든지 간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도의 최종적 응답에 대해서 가져야 할 자세는 “주여 원하시면”입니다. 결과를 내가 바라고 기대하는 것에 맞추도록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에 맞추는 것입니다. ‘내 뜻' 이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주님의 뜻’ 이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바른 기도입니다. 이러한 기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입니다. 이렇게 주님의 뜻에 내 뜻을 맞추는 기도를 드릴 때, 내가 예수님 닮은 모습으로 변모해 갈 것입니다. 이것이 성숙한 크리스천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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