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11월 24일
(20191124) 목회칼럼
핀란드 중심부에는 푸올란카라는 작은 마을이 있는데 이 푸올란카는 핀란드에서 가장 비관주의 마을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도시들의 초입에는 ‘환영합니다’ 라든지 도시를 알리는 홍보의 글이 쓰여있기 마련인데, 푸올란카 초입에는 "아직 돌아갈 수...
- 2019년 11월 17일
(20191117) 목회칼럼
저는 이맘때면 항상 토론토 대한 기도원에 일주일정도 가서 한해의 사역과 일년간 제 마음에 모든 누적 되었던 감정들과 또 앞으로 맞이할 한해의 모든 사역들을 놓고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대한 기도원은 1997년도에...
- 2019년 10월 18일
(20191013) 목회칼럼
화창한 추수감사 주일입니다. 농부가 씨를 뿌리고 정성을 다해 키운 많은 곡식과 과일들이 추수되는 시기이다보니 모든것이 풍성하게 느껴지고 특별히 한해를 지키시고 채워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예배 드리는 주일이기도 합니다. 너무 바쁜 일상을...
- 2019년 10월 6일
(20191006) 목회칼럼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많이 쌀쌀해지고 길거리 나무들의 초록빛들도 어느새 조금씩 바래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바람이 차가워지고 해가 짧아진 이유때문인지는 몰라도 같은시간 같은일을 하고 있어도 여름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 듭니다. 어느덧 한해를 서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