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623)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
본문말씀: 고린도전서 2장 1~5


(20190623) 성가대 찬양
주의 빛을 비추소서
(20190623) 목회칼럼
Freedom is not free. 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대가없는 자유는 없다 혹은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이렇게 해석 되어집니다. 워싱턴 DC의 링컨 기념관 근처에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공원이 있습니다. 해마다 6월 25일이 되면 우리나라는 당연하거니와 미국에서도 한국전 참전용사를 기리는 행사가 열립니다. 그 참전용사들 앞에는 이런글이 새겨져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들이 전혀 알지도 못했던 나라 만나본적도 없는 사람을 지키라는 부름에 응한 우리의 아들과 딸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그리고 그 옆에 " Freedom is not free" 라는 격언이 쓰여 있습니다. 한국전을 기념하는 뉴스를 접하면서 저는 그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으로 시작된 교회와 오늘날 그 사랑으로 영원한 구원의 자유를 얻은 우리 또한 그 것을 공짜로 누려서는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이세상의 모든 회복과 화평에는 희생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우리
(20190623) 교회소식
오늘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1. 니카라과 단기 선교팀 파송: 오늘은 니카라과 단기 선교팀 파송 예배로 드립니다. 2019년 6월26일(수)-7월 5일(금) 니카라과 마나구아, 디리암바, 레온 팀원: 강혜인(팀장), 박찬욱, 심효린, 정민우, 정준영, 최은성 인솔자: 정성호 목사, 전기병권사, 2. 주일학교 졸업식: 오늘 주일(25일) 예배시간 대상: 아동부(김동하, 문동원, 이가희), 고등부(정준영) 3. 니카라과 단기 선교팀 모임: 예배 친교후 친교실 3:40 4. 중보기도팀: 매 주 12:30분 본당 작은 예배실 5. 새벽예배와 수요예배: 주중 예배는 정상적으로 드려집니다. 6. 주일예배: 다음주는 사랑 교회 김성수 목사님께서 설교해 주시겠습니다. 1구역 - 6/9일 교회 2구역 - 6/25일 야외 3구역 - 6/16일 박의영집사 4구역 - 6/16일 교회 5구역 - 6/9일 교회 6구역 - 6/29일 김은희
(20190616) 교회소식
오늘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1. 임시제직회: 예배 친교 후 3:45PM, 안건: 교육담당 목사 청빙건 2. 선교바자회: 다음 주일 예배 친교 시간 (품목:모밀국수, 떡뽁이) 3. 니카라과 단기 선교팀 모임: 예배 친교후 친교실 3:40 4. 니카라과 선교팀 파송 예배: 다음주는 니카라과 선교팀 파송예배로 드립니다 5. 주일학교 졸업식: 다음주일(25일) 예배시간 대상: 아동부, 고등부 6. 중보기도팀: 매 주 12:30분 본당 작은 예배실 7. 구역모임 1구역 - 6/9일 교회 2구역 - 6/25일 야외 3구역 - 6/16일 박의영집사 4구역 - 6/16일 교회 5구역 - 6/9일 교회 6구역 - 6/29일 김은희 집사 (기도제목) 1. 기도로 풍성한 교회가 되기 위해..새벽제단과 각처소에서 기도로 풍성하도록 2. 새교우들의 정착을 위해.. 새가족들이 캐나다에 잘 적응하도록 3. 예배의 부흥을 위해... 예배 때


(20190616) 성가대 찬양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20190616) 삶으로 드리는 예배자
본문말씀: 로마서 12장 1~2
(20190616) 목회칼럼
이제 점점 여름이 다가오면서 많은 분들이 휴가를 가시기도 하고, 또 몬트리얼로 방문하시는 분들이 저희 새생명 교회로 오시기도 하십니다. 저는 방문하여 오시는 분들을 뵐때마다 항상 마음에 기억하는 나눔 하나가 있습니다. 2년전 쯤 저희 교회에 잠시 방문 하셨다가 5개월 정도를 섬겨주시고 가신 분들의 나눔 입니다. 그분들이 처음 몬트리올에 오셨을때, 2주간은 제일 규모가 있는 교회를 찾아 가셨는데 어떻게 오셨냐는 질문에 그냥 잠시 방문 이라고 했더니, 그 다음부터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눈치가 보여 씁쓸히 교회를 나섰는데, 3주째 저희 교회를 방문 하셨을때, 별 기대없이 예배를 드리고 나서려는 그분들을 교회 온 입구마다 성도들이 붙잡고 함께 친교하시고 가시란 말씀에 거절 못하고, 함께 하시면서 잠시 방문한 자신들을 정말 반갑게 맞아주며, 다음에 또 방문하게 되면 꼭 오시라는 마지막인사와 음식을 싸주시는 사랑에 너무 큰 감동을 받았다는 말씀이었습니다.
(20190609) 교회소식
오늘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1. 새가족모임: 오늘 예배 친교 시간 (목회실): 권정희, 류소현, 이문석/복주리, 최치석 2. 니카라과 단기 선교팀 모임: 예배 친교후 본당 3:40 3. 선교바자회: 다음 주일 예배 친교 시간 (품목:모밀국수, 떡뽁이) 4. 중보기도팀: 매 주 12:30분 본당 작은 예배실 5. 등록교우: 이문석/복주리, 6. 구역모임 1구역 - 6월9일 - 교회 2구역 - 6월25일 - 야외 3구역 - 6월16일5시 - 박의영 집사 4구역 - 6월 16일 - 교회 5구역 - 6월 9일 - 교회 6구역 - 6월29일 - 김은희 집사 7. 구역배정: 권정희(), 이문석/복주리(6구역) (기도제목) 1. 기도로 풍성한 교회가 되기 위해..새벽제단과 각처소에서 기도로 풍성하도록 2. 새교우들의 정착을 위해.. 새가족들이 캐나다에 잘 적응하도록 3. 예배의 부흥을 위해... 예배 때마다 하나님의 풍성한
(20190609) 목회칼럼
아내가 이번에 한국에서 거의 20년 만에 후배와 연락이 돼 만났다고 합니다. 그 후배도 선교사의 아내가 되어 인도에서 13년간 선교 사역을 감당하다가 인도에서 기독교 선교사들에대한 박해와 내몰림으로 인해 잠시 한국에 들어와 있는데 올 연말이나 내년 초쯤 파키스탄으로 파송 받아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미 인도의 현지 기독교 목회자들도 많이 타락이 되었고 전세계적으로 선교사들의 선교 현실이 점점 힘들어 지고 있음에 안타까워 하면서 무엇보다 한국에 들어와서 느끼는 기독교인들의 신앙생활 모습에서 많은 부분 탄식이 나온다는 나눔을 하더라는 겁니다. 저또한 그 얘기를 전해 들으면서 우리의 환경이 편해지면 편해질수록 우리의 신앙생활이 안일주의에 많이 빠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 무엇보다 이시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선교적 사명은 어떤 모습일까를 고민하게 됩니다. 니카라과 단기 선교를 나가면서 단순히 체험적이고 봉사적인 것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