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육신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복음 1:14

March 13, 2020

저는 요즘 전세계에 퍼져있는 코로나 19로 인해 참 많은 생각과 기도를 하게 됩니다. 뉴스를 틀면 온통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내용이 대부분이고, 그 중심에 있던 신천지을 비롯해 이제는 기존 교회들까지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 것을 보게됩니다. 처음엔 단순히 신천지를 향한 하나님의 심판이라 여겼다면 이제는 우리 교회들의 현재의 모습과 또 우리들을 향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메시지가 무엇인지에 대해 더 고민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어쩌면 이 일들로 교회가 다시 정결케되기를 또 하나님께서 찾...

March 1, 2020

하루하루가 다르게 확산되고있는 코로나 19 확진자와 사망자 관련 뉴스를 보면서 그동안 수없이 많은 바이러스 사태를 보아왔지만 이번은 일어나는 현상들이 참 많이 다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많은 현상 중에 가장 대표되는 것이 교회들의 예배 중단사태입니다. 저희 교회 또한 주중 모임을 잠시 중단하고 추이를 살피고 있지만 솔직히 마음이 참 답답하고 이 모든 상황 가운데 하나님의 뜻과 우리가 행해야할 길은 무엇인지 끊임없이 묻게되는 요즘입니다. 한국은 중국과는 다르게 신천지가 코로나 확...

February 2, 2020

지금 한국은 설 연휴기간입니다. 외국에 나와서 오래 살다보면 한국의 이런 명절이 참 그립기도 하고 한국처럼 거한 명절 기분은 내지 못해도 떡국을 먹으며 명절의 기분을 느끼기도 합니다. 우리는 새해가 되면 만나는 이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나눕니다. 문득 이 인사의 정확한 의미가 뭘까하여 찾아보았습니다. "삶에서 누리는 좋고 만족할 만한 행운 또는 거기서 얻는 행복 " 이라는 사전적 의미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복이란 단어를 참 많이 쓰고 또 들으면 참...

January 19, 2020

지금 전세계는 자연재해와 기후이상에 의한 재난들로 사건 사고들이 끊이지 않습니다. 이런 일들이 크게 생길때마다 대응의 목소리와 함께 터져나오는 목소리들이 있습니다. 바로 종말론과 회개를 외치는 소리입니다. 지구의 대재앙으로 인해 지구의 종말을 외치며 그 날짜를 예견하고 회개하자는 목소리는 아주 오래전부터 있어왔습니다. 저 또한 예수님은 반드시 재림하실것이고 하나님의 심판은 분명 있으시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조심해야할 사실은 그날이 언제가 되느냐에 촛점을 맞추고 성...

January 12, 2020

올해 우리 새생명교회의 표어는 모두 아시다시피 '힘써 여호와를 알자' 입니다.

표어를 정하고 과연 여호와를 아는것이 뭘까를 매순간 묵상해 봅니다.

우리는 늘 하나님앞에서 나쫌 알아달라고, 내기도 듣고 계시냐고, 이것 저것 필요하다고,,,그런 모습으로 나아올때가 많았지, 하나님께서 뭘 원하시고 뭘 기뻐하는지에 대해선 알고자하는 마음이 부족하지 않은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는 흔히 내리 사랑이라고 하지요. 제가 결혼을 해서 부모가 되기전에는 부모님의 마음을 온전히 이해...

January 6, 2020

오늘은 2020의 첫주일입니다. 해마다 첫주일이 되면 한해를 어떻게 살것인지 하나님앞에서 새로운 계획도 세워보고 한해의 소망을 바라기도 합니다. 저또한 그렇게 한해를 시작하게 되는데  매번 작심삼일 될때가 많고, 그때그때 눈앞에 놓인 현실을 살아내느라 바쁘게 한해를 마무리할때가 많습니다.  어찌보면  어떤일을 계획하고 사는것보다, 내일일은 난 몰라요 하며,  나에게 맡겨진 오늘을 충실히 살아가는것이 더 성경적인 삶이지만, 그 하루하루에  하나님의 뜻을 바라고, 그 뜻에 순종하고...

December 15, 2019

주중에 인천 장발장이란 뉴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한 30대 아버지와 12살 아들이 마켓에 들어와 우유 두팩과 사과 6개를 훔치다가 들키게 되고, 마트 사장님은 경찰을 부르게 됩니다. 물건을 훔친 남자는 온몸을 떨며 땀과 눈물을 흘린채로 서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 먹어서 해서는 안될짓을 했다며 고개를 숙이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6개월 전까지 택시기사를 했지만 당뇨와 갑상선 질환으로 일을 할 수 없었고 집에는 노모와 7살 아들이 있다는 사정을 듣게된 마트주인은 처벌을 원치 않았고...

November 24, 2019

핀란드 중심부에는 푸올란카라는  작은 마을이 있는데 이 푸올란카는 핀란드에서 가장 비관주의 마을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도시들의 초입에는 ‘환영합니다’ 라든지 도시를 알리는 홍보의 글이 쓰여있기 마련인데, 푸올란카 초입에는 "아직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라고 쓰여져 있는것만 봐도 비관주의를 느낄수가 있습니다.

이 마을이 비관주의 마을이 된 주된 이유는 30년 사이에 절반으로 줄어든 인구절감으로, 남아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64세 이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푸올란...

November 17, 2019

저는 이맘때면 항상 토론토 대한 기도원에 일주일정도 가서 한해의 사역과 일년간 제 마음에 모든 누적 되었던 감정들과 또 앞으로 맞이할 한해의 모든 사역들을 놓고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대한 기도원은 1997년도에 세워졌는데 지금 운영하시는 장로님 어머니께서 세우셔서 지금까지 장로님 내외분이 이어 받아 비가오나 눈이 오나 두분이 새벽 예배부터 매순간  예배를 드리면서 운영하시고 계십니다. 기도원을 운영하시면서 여러 어려움도 많이 겪으시고 힘든 순간들도 많으...

October 18, 2019

화창한 추수감사 주일입니다. 농부가 씨를 뿌리고 정성을 다해 키운 많은 곡식과 과일들이 추수되는 시기이다보니 모든것이 풍성하게 느껴지고 특별히 한해를 지키시고 채워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예배 드리는 주일이기도 합니다. 너무 바쁜 일상을 살다보면 우리에게 주어지는 다양한 것들에 대해 참 감사하기가 힘이 들고, 어떤 특별한 감사거리들만 찾게 됩니다. 저 또한 하루를 살면서 내 입술에서 감사가 많은지 불평이 많은지 돌아보면 감사보다는 불평이 훨씬 많음을 떠올리게 됩니다. 해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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