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4) 목회칼럼
핀란드 중심부에는 푸올란카라는 작은 마을이 있는데 이 푸올란카는 핀란드에서 가장 비관주의 마을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도시들의 초입에는 ‘환영합니다’ 라든지 도시를 알리는 홍보의 글이 쓰여있기 마련인데, 푸올란카 초입에는 "아직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라고 쓰여져 있는것만 봐도 비관주의를 느낄수가 있습니다. 이 마을이 비관주의 마을이 된 주된 이유는 30년 사이에 절반으로 줄어든 인구절감으로, 남아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64세 이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푸올란카에 남아있는 사람들이 우리마을의 단점을 장점으로 생각해보자 해서 "최악중의 최악을 보여주겠다"라는 표어를 걸고 홍보 영상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트라우마"라는 비관주의 밴드를 만들어 거리공연을 하고 수영을 할수 있다며 눈 덮힌 수영장를 보여주고 이미 수년전에 끊겨진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을 물끄러미 쳐다 보기도 하는등의 풍자 영상들이 오히려 호응을 얻고 있
(20191124) 교회소식
오늘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1. 남.녀 선교회 총회: 오늘 예배 친교후(남:성가대실, 여:본당) 2. 세례, 입교 교육: 12월 1일 주일 예배 정기제직회후 세례자 교육이 목회실에서 있습니다. 3. 정기제직회: 12월 1일 주일 예배 친교후 본당 4. 동역자수련회: 11월 29일(금), 5:00(PM), 대상: 장로, 권사, 내년도 각부서 부장, 구역장, 성가대원(지휘자, 반주자), 찬양팀원, 교사, 내년도 남녀 선교회 임원 5. 정기대심방: 등록교우와 심방을 원하시는 분, 각 구역장에게 신청요망 6. 구역모임 1구역 (11월 17일 주일예배후) - 성가대실 2구역 (11월 16일 12:00PM) - 강혜인 자매 3구역 (11월 23일 5:30PM) - 7400 아파트 community room 5구역 (11월 24일 남녀선교회 총회후) - 교회 6구역 (11월 24일 친교시간) - 길드룸 (기도제목) 1. 기도


(20191117) 성가대 찬양
참 좋으신 주님


(20191117)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본문말씀: 고린도전서 13장 4~7
(20191117) 교회소식
오늘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1. 남.녀 선교회 총회: 11월 24일 주일 예배 친교시간(남:성가대실, 여:본당) 2. 세례, 입교 교육: 12월 22일 세례식 때, 세례 받기 원하시는 분은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3. SHOE BOX: 연말 이웃돕기 일환으로 SHOEBOX 보내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11월 20까지 마감) (문의: 안영빈 집사) 4. 동역자수련회: 11월 29일 금, 5:00(PM), 대상: 장로, 권사, 내년도 각부서 부장, 구역장, 성가대원(지휘자, 반주자), 찬양대, 교사, 내년도 남녀 선교회 임원 5. 정기대심방: 등록교우와 심방을 원하시는 분, 각 구역장에게 신청요망 6. 구역모임 1구역 (11월 17일 주일예배후) - 성가대실 2구역 (11월 16일 12:00PM) - 강혜인 자매 3구역 (11월 23일 5:30PM) - 7400 아파트 community room 5구역 (11월
(20191117) 목회칼럼
저는 이맘때면 항상 토론토 대한 기도원에 일주일정도 가서 한해의 사역과 일년간 제 마음에 모든 누적 되었던 감정들과 또 앞으로 맞이할 한해의 모든 사역들을 놓고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대한 기도원은 1997년도에 세워졌는데 지금 운영하시는 장로님 어머니께서 세우셔서 지금까지 장로님 내외분이 이어 받아 비가오나 눈이 오나 두분이 새벽 예배부터 매순간 예배를 드리면서 운영하시고 계십니다. 기도원을 운영하시면서 여러 어려움도 많이 겪으시고 힘든 순간들도 많으셨지만 상처입은 영혼 또 하나님 앞에 온전히 집중하며 기도하길 원하는 많은 영혼들을 바라보면서 힘들어도 포기할수 없고 또 그 과정속에서 장로님 내외분이 받으시는 많은 위로와 은혜가 있다고 말씀하시는 두분의 모습 속에서 저 또한 잔잔한 위로와 은혜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우리 성도분들 가운데도 정말 온전히 하나님과 집중해서 교제와 기도를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추천해드리고


(20191110)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
본문말씀: 로마서 8장 31~39


(20191103) 사랑은 시기하지 아니하며
고린도전서 13장 4~7


(20191103) 성가대 찬양
속죄하신 구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