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9.11 목회 칼럼
흑인 최초의 미국 합동 참모본부 의장과 미국 국무장관을 역임한 '콜린 파월'은1937년 미국 뉴욕의 할렘 가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 '루터 파월'은 자메이카 출생인데 미국으로 이민 온 사람입니다. 이민 와서 아주 힘겹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들에게는 신앙이 있었습니다. 그 아버지는 어린 아들에게 이 신앙을 심어 주었습니다. 이 아버지는 어린 아들에게 오늘 현재는 어렵게 살아가고 있지만 미래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갈 수 있도록 늘 일깨워 주었다고 합니다. 그 아들이 커서 세례를 받게 되었습니다.
파월이 세례를 받을 때 그에게 세례 준 목사님이 '너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하며 안수 기도해 주었다고 합니다.
파월은 그 기도를 평생 마음에 품고 살아갑니다. 마침내 그가 대학을 졸업하고 ROTC를 거쳐서 군인이 됩니다. 그리고 독일과 한국근무를 마치고 베트남 전쟁에서 부상을 당합니다. 그리고 걸프전에서


2022.09.11 주님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행하라 (엡4:1-3)
본문: 엡 4:1-3


2022.09.04 목회 칼럼
오늘은 교사 헌신 예배를 드리는 주일입니다. 일반적으로 교회 봉사 가운데 3D 봉사하면, 1. 주차봉사, 2. 부엌봉사, 3. 교사를 꼽습니다. 그만큼 교사로서 섬기는 것이 힘듭니다. 그런데, 평생 주일학교 교사를 천직으로 알고, 섬겼던 분이 있습니다. 백화점 왕 존 워너 메이커입니다. 존워너 메이커는 19세기에 가장 큰 벡화점을 운영하면서, 주일날에는 주일학교 교사로 아이들에게 성경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나중에 체신부 장관이 되어서 주중에는 워싱턴에서 일하다가 주말이면, 꼭 기차를 타고, 필라델피아의 고향 교회로 가서 주일학교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거리로 140마일인데, 그 당시 기차 속도로 4-5시간은 달려야 합니다. 그가 왜 이렇게까지 주일학교에 열심을 내었을까요? 그는 자신의 인생 성공 비결이 주일학교 성경 교육에 있음을 확신했습니다.
존 워너메이커는 벽돌공장의 아들 출신으로 신앙심 깊은 어머니 아래서 양육을 받았습니


2022.09.04 주일 설교 - 부름심에 합당한 삶(딤후 1:11-14)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복음을 위해 살아 갑니다. 11내가 이 복음을 위하여 반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우심을 입었노라 12이를 인하여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나의 의뢰한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나의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저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 13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써 내게 들은바 바른 말을 본받아 지키고 14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2022.09.04 성가대 찬양 - 주여, 우릴 회복시켜 주소서
세상은 점점 어두워지고 우리들의 눈은 흐릿해지네 영원한 자랑이었던 그 십자가는 홀로 이 세상을 비추네 주여 우리의 빛이 되주사 우리들의 길을 밝혀주소서 어둠속에서 헤매며 주님을 찾는 주여 우릴 도와주소서 기도의 열정을 다시 부어주소서 내 주님만 의지하오니 주님을 향한 내 마음 돌아보며 그 사랑을 회복시키소서 주여 우릴 회복시켜 주소서 주님만 바라보던 마음을 다시 주소서 어둠속에서 방황하며 주를 찾는 주여 우릴 회복시켜 주소서 찬양의 열정을 다시 부어주소서 내 주님만 의지하오니 주님을 향한 내 마음 돌아보며 그 사랑을 회복시키소서 주여 우릴 회복시켜 주소서 주님만 바라보던 마음을 다시 주소서 어둠속에서 방황하며 주를 찾는 주여 우릴 회복시켜 주소서 주여 이 교회를 사용하소서 주여 이 곳에 주님의 역사를 보여주옵소서 어둠속에서 방황하며 주를 찾는 주여 우릴 만나 주시옵소서 주여 우릴 회복시켜 주소서 주여 우릴 회복시켜 주소서 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