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11월 26일
대청소를 통해 느낀점
어제(5월14일)는 교회 대청소 날이었습니다. 새벽 기도 후 성도들과 함께 힘을 모아 대청소를 하였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청소를 하시는 새 생명 가족들의 모습을 보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시간동안 함께 신앙생활 하시던 분들이 교회를...
- 2017년 11월 26일
나는 이런 목사이고 싶습니다.
이제 부임한지 3주가 되었습니다. 비록 캐나다에 이민 온지 18년이 되었다 할지라도, 여전히 새로운 곳에 적응하는 것은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직 정식으로 심방을 하지 않아 우리 성도님들이 어떤 생각을 하시고, 어떤 마음으로 신앙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