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8일목회칼럼2022.07.17 목회 칼럼어느 신혼부부가 형편이 넉넉지 않아 화장실도 공동으로 사용하는 달동네에 방을 얻어 나름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어디서' 사는 것보다 '누구와' 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 비록 열악한 환경가운데서도 행복을 누렸습니다. 그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