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6월 28일
2023.06.25 목회 칼럼
올해 우리 교회는 중남미 선교회가 주관하는 니카라과 연합 선교에 여섯 명의 단기 선교사들을 파송합니다. 올해는 여덟개 교회 총 25명이 동참하게 됩니다. 여기에 통역 팀과 선교사님들이 가세하면, 약 35명 정도가 되리라 예상합니다. 올해...
- 2023년 6월 27일
2023.06.18 목회 칼럼
사람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죽는 순간까지 무수한 종류의 관계를 맺고 살아갑니다. 어떤 관계는 부모나 형제처럼 내 선택과 상관없이 주어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내가 선택함으로 관계를 맺어가게 됩니다. 요즘 회사들이 직원을 채용할 때 높은 비중을 두는...
- 2023년 6월 13일
2023.06.11 목회 칼럼
지난 주 창립 기념 주일을 위해 많은 분들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음식을 준비하고, 고기를 주문하고, 불판과 여러 필요한 물품들을 가져 오고, 교회 텐트를 치고, 탁자와 의자를 나르고, 이 모든 일들은 누군가의 수고가 없으면 일이 되지 않습니다....
- 2023년 6월 8일
2023.06.04 목회 칼럼
오늘은 우리 교회가 열 여덟 번째 맞는 창립 주일입니다. 한 교회가 태동하고, 뿌리를 내리고, 자라서 든든하게 자리를 잡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것이 바로 이민 교회의 현실입니다. 특히 불어를 사용하는 퀘백주 몬트리올의 경우에는 그 정도가 더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