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8 목회 칼럼
사람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죽는 순간까지 무수한 종류의 관계를 맺고 살아갑니다. 어떤 관계는 부모나 형제처럼 내 선택과 상관없이 주어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내가 선택함으로 관계를 맺어가게 됩니다. 요즘 회사들이 직원을 채용할 때 높은 비중을 두는...
2023년 6월 27일


2023.06.11 목회 칼럼
지난 주 창립 기념 주일을 위해 많은 분들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음식을 준비하고, 고기를 주문하고, 불판과 여러 필요한 물품들을 가져 오고, 교회 텐트를 치고, 탁자와 의자를 나르고, 이 모든 일들은 누군가의 수고가 없으면 일이 되지 않습니다....
2023년 6월 13일
2023.06.04 목회 칼럼
오늘은 우리 교회가 열 여덟 번째 맞는 창립 주일입니다. 한 교회가 태동하고, 뿌리를 내리고, 자라서 든든하게 자리를 잡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것이 바로 이민 교회의 현실입니다. 특히 불어를 사용하는 퀘백주 몬트리올의 경우에는 그 정도가 더하면...
2023년 6월 8일


2023.05.21 목회 칼럼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죽는 날까지 무수한 종류의 관계를 맺으면 살아갑니다. 부모처럼 어떤 관계는 선택의 여지가 없이 주어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내가 선택해서 관계를 맺게 됩니다. 인생의 행복과 성공도 타인과 관계를 어떻게 맺느냐에 따라 달라질...
2023년 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