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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칼럼을 쓰면서

잘났건 못났건 교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담임 목사입니다. 많은 교회가 문제를 겪고 있는 이유 중의 하나는 제일 큰 영향을 미치는 담임 목사가 자신을 알리는데 노력을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도들이 목사를 잘 모르기 때문에 어떤 결정이 내려졌을 때 그 동기를 의심하게 됩니다. 성도들이 목사를 이해하고 도우려 하여도 잘 모르기 때문에 어떻게 하여야 좋을지를 모릅니다.

그래서 이번 주부터 목회자 칼럼이라는 난을 신설하였습니다. 저는 매 주일 이 난을 통하여 저 자신을 노출해 보이겠습니다.

제가 어떤 사람인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어떤 동기로 결정을 내렸는지 등등. 제가 신임 목사이기에 이런 것이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앞으로 6개월 동안 시도해 보고 결과를 보아 계속 하든지 중단하든지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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