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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4) 목회칼럼

주중에 큰아이가 과 이벤트 행사로 아기때 사진이 필요하다고 연락이 와서 아내가 오랜만에 앨범들을 꺼내어 보고 있길래 저도 정말 거의 5년만에 앨범들을 보며 추억속으로 여행을 하였습니다.

아내와 함께 지나온 시간들을 사진으로 보면서 힘들었어도 이때 참 행복하고 기뻤다며 웃기도하고 그러면서 참 여러생각들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외적으로도 많이변한 외모와 나의 환경들 또 주위의 많은 사람들....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구나 생각 하면서 무엇보다 20년전 에드먼튼 땅에서부터 토론토 런던 그리고 몬트리올에 이르기까지 한사람이 주의 종으로 쓰임받기까지의 여정과 훈련과 연단들이 사진들을 보면서 생생이 떠올랐습니다. 당시에는 느낄수 없었던 하나님의 뜻을 사진을 보는내내 깨닫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우리 성도들 가운데도 지금은 이해할수 없고 힘들기만 한 시간들을 보내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정확한 하나님의 뜻을 지금은 알지 못하지만 제가 분명히 말씀드릴수 있는건 그 시간에도 하나님은 여러분과 함께 하시며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여러분의 삶을 예정하시고 빚어가신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 앞에 그 신뢰만 잃지않고살아가신다면 하나님께선 분명 여러분의 삶을 책임지실 것입니다. 저도 늘 성도들의 모든 삶에

기도로 함께 하고 있으니 힘내시고 이번 한주도 하나님의 동행하심을 느끼시는 삶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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