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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7) 목회칼럼

저는 이맘때면 항상 토론토 대한 기도원에 일주일정도 가서 한해의 사역과 일년간 제 마음에 모든 누적 되었던 감정들과 또 앞으로 맞이할 한해의 모든 사역들을 놓고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대한 기도원은 1997년도에 세워졌는데 지금 운영하시는 장로님 어머니께서 세우셔서 지금까지 장로님 내외분이 이어 받아 비가오나 눈이 오나 두분이 새벽 예배부터 매순간 예배를 드리면서 운영하시고 계십니다. 기도원을 운영하시면서 여러 어려움도 많이 겪으시고 힘든 순간들도 많으셨지만 상처입은 영혼 또 하나님 앞에 온전히 집중하며 기도하길 원하는 많은 영혼들을 바라보면서 힘들어도 포기할수 없고 또 그 과정속에서 장로님 내외분이 받으시는 많은 위로와 은혜가 있다고 말씀하시는 두분의 모습 속에서 저 또한 잔잔한 위로와 은혜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우리 성도분들 가운데도 정말 온전히 하나님과 집중해서 교제와 기도를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이용은 각자의 형편에 따라 헌금하는 방식이고 식사를 주문 하실수도 있고 금식하실수도 있고 개인방을 이용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꼭 기도원이 아니더라도, 한해를 마무리하고 또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하나님앞에 나아와 기도로 정리해 보시는 새생명 성도가 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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