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 2018년8월5일

우리와 2년간 함께 신앙생활 하시다가 지난주 화요일에 PEI로 이주하신 한상희 집사님의 간증을 하나 전하고자 합니다. 갑작스런 이주결정으로 아파트 서블렛이 해결되지 않아서 4천불정도의 패널티를 내야하는 상황에서 지난 주일에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고 합니다. “하나님 저희 아파트 패널티를 내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생긴다면 그때는 한달 렌트비를 감사헌금으로 드리겠습니다”그리고는 미리 오백불을 드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월요일 아침에 오피스를 갔는데 서블렛으로 들어올 사람이 생겼는데 9월1일에 들어오기 때문에 한달 분의 패널티를 내야한다고 했습니다. 약간은 실망스러우면서도 어쩔 수 없지 하고 있는데, 해드 매니저가 잠시 나가더니 한참을 밖에서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고 들어와서는 직원실수로 9월1일로 계약해야 할 렌트 계약서에 8월 1일로 싸인을 받은 바람에 패널티가 제로라는 것입니다. 한 집사님은 너무 기쁘고 감사해서 그 자리에서 체크를 꺼내 저에게 나머지 천불이라는 큰 감사헌금을 써주시는데 저까지 얼마나 감동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그러면서 패널티를 아파트에 내지 않고 교회에 헌금하고 갈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직원의 실수로 자신에게 역사하신 하나님의 섭리가 놀랍다고 하시는 것 입니다. 저 또한 비록 간접적이지만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바라보며 함께 기쁨의 감사를 드렸습니다. 우리는 가끔 하나님이 잘 느껴지지 않고 내 기도를 잘 들어주시지 않는다고 생각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때에 역사하시고 계시다는 사실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시는 우리 새 생명 성도들이 되시 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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