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5) 목회칼럼

어제 저희 교회를 함께 섬겨 주셨던 이성자 권사님의 소천 소식을 들었습니다. 2년전 미국 따님댁 방문중에 뇌종양 판정을 받으시고 한국에서 수술을 받으셨는데 그후로 2년간 투병 생활을 하시는 동안 온가족과 교우들이 한마음으로 기도를 했었는데 소천 소식을 들으니 마음이 참 무거웠습니다. 권사님께서 저희와 교제가운데 나누셨던 말씀을 저는 늘 기억합니다.

당신이 교사시절 학교에서 선생님들과 학생들 상대로 늘 전도하던 동료교사를 보며 왜 저렇게 유난하게 신앙생활을 하는지 같은 기독교인으로서 창피하고 이해도 하지 못했는데 요즘 전도의 마음이 너무 간절해서 버스를 탈때마다 주위에 있는 한국사람 옆에 가서 우리교회 문화학교가 시작됐는데 한번 와보라고 그렇게 전하신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예전에 그 동료교사를 비난했던 자신의 모습을 회개한다고...

힘든 상황의 교회를 위해 늘 함께 기도하며 섬기셨던 권사님. 비록 함께 신앙생활 한것은 5 개월 정도지만 저에겐 참 오랜시간 함께 하신것같은 느낌이드는 권사님 입니다. 지금은 아무런 고통과 아픔도 없는 주님곁에서 평안하고 영원한 안식중이실것을 믿으며 헛헛한 마음을 달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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